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당당치킨 이마트치킨 대형마트 VS 프랜차이즈 치킨전쟁중

by 융아융아 2022. 8. 23.
728x90

홈플러스 당당치킨으로 시작된

치킨전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외신들도 한국에서 치킨 전쟁이

벌어졌다고 뉴스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인이 식품구매비용을 줄이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고

YTN  대형마트 이마트치킨

대형슈퍼마켓 닭고기 가격을 3분의3 가량

대폭 할인 판매하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당당치킨 이마트치킨

홈플러스 당당치킨 - 6,990원

이마트 치킨 - 5,980원

롯데마트 한통치킨 - 8,800원

 

치킨을 하루 30마리로 한정해서

판매하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전했는데요

YTN 롯데마트 한통치킨

 


이와반대로 프랜차이즈 치킨은

비비큐 대표 황금올리브 치킨은

가격이 2만원 입니다

 

프랜차이즈 입장에서는

본사에서 받는 생닭 - 6,000원

기름, 파우더 - 3,000원

무, 콜라 - 3,000원

소스. 젓가락 - 2,000원

배달 플랫폼 수수료 까지 합치면

15,000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본사가 공급하는 원재료 원가하고

점포, 임대료,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인건비 등을 합치면 2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YTN 프랜차이즈 치킨

종업원까지 있을 경우

매장은 큰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문제의 본질은 가맹점이 아니라

본사에서 공급 정책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에 반해  당당치킨이 출시되자

다른 대형마트들도 앞다투어

초저가 치킨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의 물가안정 프로젝트 라고 하는데

실제 물가 안정에 도움을 줄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홈플러스 매출 상승에는

크게 기여 했다고 합니다

 

치킨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대형마트 치킨 가격에 힘입어

YTN 치킨전쟁 반값치킨

가격을 낮출지, 아니면 더 양을 푸짐하게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런 상황에 가격을 올리는

무리수를 두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한국 통계청 자료를 보면

7월 식품물가가 전년대비 8.8% 증가

치킨값은 11.4% 올랐다고 합니다

채널A 반값피자

치킨에 이어 피자도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도미노피자 

라지 1,000원, 레귤러 500원 인상

 

미스터피자

피자 전제품 2,000원 인상

 

피자헛

수퍼슈프림, 베이컨포테이토 1,000원 인상

 

파파존스

라지 2,000원 인상 / 사이즈별 금액 인상

 

대형마트도 피자 프랜차이즈에 대항하여

반값피자 열풍도 이어 나갈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