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맞붙는 집값 폭락론과
지금은 고금리 때문이지만 3~4년후에는
다시 급등할 것이라는 집값 전망
지금의 집값은 역시 미국발 금리인상의 효과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하락전망이지만
단기 조정 후에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집값이 하락하다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조정 장세로 급매물을 사들이는 기회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정부의 종부세 양도세 등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에서
다주택자 매물이 나와서 집값이 급락할것이다
매물이 급감해서 집값이 오를것이다
맞서고 있는데요
8월 현재까지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4주
연속 하락했다고 합니다
3년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즉 이말은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완화등에 기대감으로
매물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금리인상 , 떨어지는 집값에 대한 우려로
매수세가 더 위축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에서도 250만 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3기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공급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금리는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고
수요 자체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기침체 가능성까지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5월 서울 미분양 아파트가 688가구로
4월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거나
1개동 나홀로 아파트가 대부분이라는 것도
같이 체크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약 2만8천가구인데
수도권은 4,456가구에 불과해서
미비한 수준이라 합니다
아파트나 주택을 사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과거에는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를
유지 했는데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등
초인플레이션과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한국도 어쩔수 없이 금리를 같이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미국등 여러나라들이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집값이 떨어져도
지방이나 서울 외곽 노후 단지가 더 떨어질거고
강남쪽은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겠죠
줍줍인지 아닌지는
내년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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