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수해망언 재난이 농담소재 "비왔으면..사진찍게"

김성원의원의 수해망언이 언론과 네티즌에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남 도심 물난리가 나고

수해 복구현장에서

 

"사진이 잘 나오게 비가 더 왔으면 좋겠다"

실언을 해서 듣는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요

YTN 김성원의원 수해망언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서

실종 및 사망사고가 일어나고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한 말이라고 상상도 못하는데요

 

최근 국민의당 지지도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및 지지도 추락하고 있어서

긴장하고 있는데요

 

 

대통령도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대형마트까지 가서

국민의 소리를 들으며 민생을 챙기고 있는데요

 

민생행보로 지지율 반등의 계기로

고대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발언 소식은

청청벽력같은 소리였는데요

 

대통령실은 집중 호우 피해 복구와 

민생 챙기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당에서는 사진 잘나오게 비와 달라는게

이해할 수 없는 미칠지경이라 합니다

YTN 주호영 비대위원장 경고

 

이날 봉사현장도 주호영 비대위가 확정된

첫 행보라 조심해 달라고 당부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재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말고

 장난치거나 농담하거나 사진찍는 일도 안했으면 좋겠다"

 

신신당부를 했거늘

결국 일이 터져 버렸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국민 염장을 지르는 발언으로

 

첫 비대위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습니다

YTN 주호영 김성원 논란

결국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유일한 직책인 예결위 간사직을 내려 놓고

정말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다시 한번 무릎꿇고 사죄드립니다"

수해 복구 완료될 때까지 수해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며

깊은 사과를 했는데요

YTN 김성원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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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성원 의원의 실언 논란에 대해

"윤리위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출근하는 기자들과 만남에서도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발언이며

 

정말 참담하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낯을 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에 포함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는데요

 

그리고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발하며

법원에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준석 대표도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가져 볼만 합니다

이준석 페이스북

이준석 대표는 

쌓는건 2년, 무너지는 2주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지금의 국민의당을 보여 주는건지

 

앞으로 비대위  VS 이준석 대표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