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브이 사기 신라면 짜파게티 회원 DB수집 목적

스타일브이 그동안 말이 많았던 쇼핑몰인데요

이 실체가 오늘 SBS 뉴스를 통해서 밝혀졌는데요

 

그동안 말도 안돼는 가격파괴

할인행사를 하는 이 쇼핑몰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무조건 눈에 보이는

콜센터 환불문의

스타일브이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교가 안되는 가격으로

쌀10kg 9900원

신라면 20개  2500원

한우 등심구이 300g 8900원

도깨비마트 백미10kg 9900원

가격만 들으면 말도 안돼 하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판매합니다

 

현재는 Sold Out으로 품절 표시지만

6월달부터 오픈 이벤트로 판매를 했습니다

스타일브이 신라면 20개 2500원

 

도대체 왜 이렇게 판매를 하는지

이유를 몰랐지만  SBS뉴스에서 취재를

하러 갔습니다

 

가격이 싸도 너무 싸니깐

다들 의심이 많았는데요

SBS 뉴스 인터넷 최저가 비교

 

단점은 단 하나.. 배송입니다

배송이 1달은 기본이고 

 

거의 2달로 잊을 만 하면 온다는

사람들의 후기..

 

가격이 저렴해서 도전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후기 때문에 사지만..

SBS 스타일브이 배송 사기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습니다

SBS 리포터가 현장을 방문해서

 

그동안 스타일브이의 사무실과

왜 배송을 늦게 해 주는지??

궁금증을 밝혀주셨는데요

 

가장  궁금한 질문

왜 결재 했는데 물건이 도착 안하는지?

 

돌아오는 답변은 환불을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SBS 스타일브이 배송 지연

 

 SBS 기자의 말을 빌리면

"쇼핑몰이 목표가 아니라 다른 사업

 회원가입 수를 늘리는 게 목표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서 

다른 사업의  DB 마케팅을 하려는 거 같은데

 

현금유도도 아니고 

늦지만 배송이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SBS 스타일브이 회원가입 유도

 

8월에 배달대행 업체 플랫폼과 같은

외식사업 DB를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이 한번 가입하면 

귀찮아서 탈퇴를 안하기  때문에

이걸 노리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일부러 배송을 늦게 하고

8월에 있는 스타일브이 플랫폼의 DB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려는

일부러 배송을 늦추는거라 합니다

 

SBS 뉴스 스타일브이 늦장 배송

 

이런 내용은 널리 퍼뜨려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해야 겠습니다

 

요즘 소비자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브랜드를 이렇게 망가 뜨리면서

 

이속만 채우려는지..

이런 회사 제품을 과연 또 이용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지인들에게 추천을 많이 했는데

뉴스를 보고 실망만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라도 내용을 알았으니

다른분들도 많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