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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공공노인일자리 6만개 감소 윤석열 정부 단순 노무업무 줄여라

by 융아융아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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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공공형 노인 일자리를 줄인다고 합니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약 84만 개이상인데요

내년에는 약 60만개로 줄인다고 합니다

 

공공노인일자리는

한달 평균 30시간 정도 일하고

월급은 27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MBC 공공형 노인일자리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노인 일자리의 절대적인 규모는 크게 변화없다"

"다만 직접적인 단순 노무형 일자리는 소폭 줄이고

 민간형 일자리는 조금 더 늘어나는 흐름으로 조정했다"

밝혔는데요

 

노인들에게 공공에서 민간으로 옮기면

안정성이나 처우등 월급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MBC 추경호 공공형 노인일자리

지난 정부에서 

공공형 노인일자리가 세금 낭비인데다

 

취업자 수에 포함이 되어서

고용통계를 왜곡한다는 지적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 지원은 줄이는 대신에

민간일자리와 연계한 직업훈련 서비스는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국가기간산업 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도 기존 월11만6천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KBS 노인 일자리 수

민간형 노인 일자리는

공공형과 비교하면 

 

일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노동 강도도 강한편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합니다

 

70대 이상의 고령층이 일하기 부담스럽고

60대와 비교하면 경쟁력에 뒤처진다고 합니다

 

고령층의 노인 일자리

평균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라 합니다

YTN 대통령 노인일자리 공약

현재의 노인 일자리는

90%이상 70대라고 합니다

 

85살 이상도 4만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생각보다 많은 노인들이 참여 하고 있습니다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용돈 벌이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일한다고 합니다

 

70대 넘는 분들에게

민간 일자리도 유도도 쉽지 않을 뿐더러

mbc뉴스 공공형 노인일자리 장점

생계수단이 끊기는건 아닌지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공공형 일자리

나가기만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내 일자리가 없어질까봐 다들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공공형 노인 일자리의 폐지 기준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지역별 특성에 따라

일자리 폐지 대상과 기준을 

달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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