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공공형 노인 일자리를 줄인다고 합니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약 84만 개이상인데요
내년에는 약 60만개로 줄인다고 합니다
공공노인일자리는
한달 평균 30시간 정도 일하고
월급은 27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노인 일자리의 절대적인 규모는 크게 변화없다"
"다만 직접적인 단순 노무형 일자리는 소폭 줄이고
민간형 일자리는 조금 더 늘어나는 흐름으로 조정했다"
밝혔는데요
노인들에게 공공에서 민간으로 옮기면
안정성이나 처우등 월급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공공형 노인일자리가 세금 낭비인데다
취업자 수에 포함이 되어서
고용통계를 왜곡한다는 지적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 지원은 줄이는 대신에
민간일자리와 연계한 직업훈련 서비스는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국가기간산업 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도 기존 월11만6천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민간형 노인 일자리는
공공형과 비교하면
일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노동 강도도 강한편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합니다
70대 이상의 고령층이 일하기 부담스럽고
60대와 비교하면 경쟁력에 뒤처진다고 합니다
고령층의 노인 일자리
평균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라 합니다
현재의 노인 일자리는
90%이상 70대라고 합니다
85살 이상도 4만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생각보다 많은 노인들이 참여 하고 있습니다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용돈 벌이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일한다고 합니다
70대 넘는 분들에게
민간 일자리도 유도도 쉽지 않을 뿐더러
생계수단이 끊기는건 아닌지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공공형 일자리
나가기만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내 일자리가 없어질까봐 다들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공공형 노인 일자리의 폐지 기준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지역별 특성에 따라
일자리 폐지 대상과 기준을
달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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